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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니참, 마미포코 쿨썸머그린 판매

[KJtimes=김봄내 기자]LG유니참이 기저귀 시트가 천연 유래 성분인 녹차 카테킨을 함유해 무더운 여름에도 아기가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는 여름 전용 기저귀 마미포코 쿨썸머그린을 밴드형 및 팬티형으로 출시한다.

 

마미포코 쿨썸머그린은 통기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춰 매년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여름 전용 기저귀로, 2018년 신제품은 천연 유래 녹차 카테킨 시트가 적용되어 통기성이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 또한 에어물결커버가 기저귀 안의 습한 공기를 보다 효과적으로 내보내 아기피부가 항상 쾌적하고 보송보송하게 유지된다.

 

마미포코 쿨썸머그린은 밴드형과 팬티형이 함께 출시되어, 타입과 사이즈 선택에 폭을 넓혔다.

 

마미포코는 특히 여름엔 연약한 아기 피부가 쉽게 짓무를 수 있는 더운 날씨라 기저귀 선택이 중요하다며, 마미포코 쿨썸머그린은 천연 유래 녹차 카테킨 시트와 에어물결커버로 상쾌함을 더했다고 전했다.

 

마미포코 쿨썸머그린은 쿠팡, 11번가 등 온라인 몰과 대형 마트에서 만나볼 수있고,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마미포코 공식 인스타그램과 다양한 출산/육아 커뮤니티에서 프로모션 및 이벤트가 진행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