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어반 바비큐’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이 오는 55일부터 101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호텔 15층에 위치한 야외 루프탑 스카이 가든에서 바비큐 플래터와 함께 다채로운 뷔페, 생맥주, 와인 등을 무제한 제공하는 어반 바비큐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바비큐 플래터는 입맛을 돋우어주는 에피타이저와 소고기 등심, 이베리코 삼겹살, 왕새우, 양고기, 수제 소시지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적인 바비큐 메뉴로 구성된다.

 

이와 더불어 소고기 립아이 구이, 양고기 꼬치, 이베리코 삼겹살 구이 등 그릴 스테이션부터 오뎅, 나시고랭, 불고기 타코, 깐풍기 등의 핫 디쉬 스테이션, 신선한 야채 샐러드와 다양한 치즈, 훈제연어 등이 제공되는 샐러드 스테이션, 달콤한 후식이 제공되는 디저트 스테이션까지 다채로운 메뉴가 세미 뷔페 스타일로 제공되어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도)가 높다.

 

버드와이저 생맥주와, 화이트 와인 3, 레드 와인 3, 상큼한 디톡스 워터 등의 다양한 음료도 무제한 즐길 수 있어, 지인 및 친구들과의 단체 모임 혹은 연인과의 데이트에도 안성맞춤이다.

 

어반 바비큐 프로모션은 55일부터 101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오후 6시부터 오후 930분까지 운영한다. , 7~8월에는 오후 6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우천 시에는 5층 모모카페의 디너 뷔페 및 무제한 맥주 서비스로 대체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