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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뮤직코리아, 가정의 달 맞아 ‘푸르른 5월의 상큼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야마하뮤직코리아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5()부터 531()까지 푸르른 5월의 상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야마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자녀의 감성을 키워 주기 위해 피아노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국 야마하 매장에서 야마하의 피아노 제품 구매 시 가족이 함께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업라이트피아노의 표준으로 불리는 U1를 포함해 야마하의 업라이트피아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가족 나들이에 유용한 그늘막 텐트와 매트 세트를 증정하고, 야마하의 디지털피아노 스테디셀러 ClavinovaCVP, CSP, CLP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여행용 캔버스백을 증정한다. 또한 디지털피아노 YDP 시리즈와 P 시리즈 및 포터블 그랜드 DGX 시리즈를 구매 시에는 티보틀을 받을 수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건반 영업팀 신형준 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를 위해 피아노 구입을 고려하고 있었던 고객들을 위해 야마하의 인기 업라이트피아노와 디지털피아노를 직접 만나보고 구매 시 다양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깊이 있는 음색과 풍부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야마하 피아노가 아이에게는 감성을, 아이의 연주를 듣는 가족에게는 감동을 선사하길 바란다.“이라고 말했다.

 

5월 말일까지 진행되는 본 행사의 사은품은 수량 한정 제품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으며, 사은품은 대체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