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또 하나의 특별한 콜라보 메뉴를 선보였다.
설빙은 시리얼 브랜드 켈로그의 인기 제품 중 하나인 첵스초코를 활용한 빙수 메뉴 ‘첵스초코설빙’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첵스초코는 체크모양의 초콜릿 맛 시리얼로 다섯 가지 곡물로 만들어져 영양도 풍부해 어린이들은 물론 젊은 층들의 간식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첵스초코 특유의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그대로 활용,기존의 초코빙수에 비해 달지 않은 것이 특징이며 첵스초코뿐만 아니라 티라미수 비주얼을 연상시키는 바닐라 아이스크림까지 겹겹이 올려 푸짐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여기에 첵스초코와 찰떡궁합인 우유를 중간에 부어 진짜 시리얼을 먹는 기분을 줄 수 있도록 메뉴 주문 시 우유도 함께 제공된다.
설빙은 이번 신메뉴가 인기 상품과 콜라보한 빙수인 만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나 젊은 층의 주목도가 높을 것으로 보고 벚꽃피치설빙에 이은 또 하나의 인기 빙수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빙 관계자는 “국민 시리얼이라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은 제품과 콜라보를 통해 탄생한 빙수인 만큼 고객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며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첵스초코, 여기에 우유까지 제공되어 보다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높은 빙수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