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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바닐라 풍미에 쿠키까지 '쿠키앤크림 스틱바'

[KJtimes=김봄내 기자]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가 스틱바 라인업의 신제품으로 '쿠키앤크림 스틱바'를 출시했다.

 

 

'쿠키앤크림 스틱바'는 하겐다즈의 인기 플레이버 '쿠키앤크림'에 깊고 진한 벨지안 초콜릿 코팅을 입히고 크리스피한 쿠키조각으로 마무리한 스틱바 라인업의 2018년 첫 신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바닐라의 부드러운 풍미와 진한 초콜릿 맛 그리고 쿠키의 바삭달콤한 식감이 훌륭한 조화를 이뤄 마지막 한 입까지 풍부한 맛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쿠키앤크림은 바닐라, 초콜릿과 함께 하겐다즈의 가장 클래식한 플레이버로 손꼽히는 인기 제품이며 국내 아이스크림 마켓 선호도 3(닐슨 기준)에 오르는 등 소비자들 사이에서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하겐다즈는 이 같은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쿠키앤크림을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기기 좋은 스틱바로 새롭게 선보였다. 싱글바는 전국 편의점 및 슈퍼마켓, 3개입 멀티바는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하겐다즈 마케팅팀 김미조 전무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즌, 하겐다즈라서 더 바삭달콤한 쿠키앤크림 스틱바로 더욱 특별한 일상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하겐다즈만의 최상급 프리미엄 맛과 서비스를 통해 아이스크림을 사랑하는 모두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