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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이트, 새 광고 모델에 블랙핑크 X 우도환 동반 발탁

[KJtimes=김봄내 기자]‘쿨섹시돌블랙핑크와 쿨섹시보스우도환이 올 여름 무더위를 상쾌하게 날려버릴 세계적인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의 광고 모델로 나선다.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올 여름 무더위와 답답한 순간을 상쾌하게 날려줄 스프라이트모델로 걸그룹 블랙핑크와 배우 우도환을 동반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출중한 실력과 세련된 스타일링, 비주얼까지 갖춘 상쾌한 매력의 쿨섹시돌블랙핑크와 여심을 사로잡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상쾌한 일탈을 선사하는 쿨섹시보스우도환은 무더위를 날리고 상쾌함을 전달하는 스프라이트의 브랜드 이미지와 적절히 부합해 2018년 스프라이트의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매번 예상을 뛰어넘는 음악과 스타일링으로 상쾌함을 전하고 있는 블랙핑크는 최근 새 앨범 녹음을 마치고 본격 컴백을 앞두고 있다. 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주연으로 발돋움해 대세 배우로 떠오른 우도환은 2019년 개봉하는 사자에 전격 캐스팅되는 등 블랙핑크와 우도환 모두 올 여름 맹활약이 기대되는 쿨섹시 스타들로 주목 받고 있다.

 

 

매년 여름 쿨섹시하고 트렌디한 매력의 모델 발탁으로 상쾌함을 전해온 스프라이트는 올 여름 블랙핑크, 우도환과 함께 스프라이트 만의 상쾌함을 즐길 수 있는 스프라이트 아일랜드로 초대하는 메시지를 담은 새 광고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쿨섹시돌블랙핑크와 쿨섹시보스우도환이 함께하는 스프라이트의 TV 광고는 오는 5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를 상쾌하게 날리는 스프라이트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상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젊은 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블랙핑크와 우도환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연예계 대표 쿨섹시 스타인 블랙핑크, 우도환과 함께 보기만해도 상쾌한 스프라이트 아일랜드를 담아낸 TV 광고도 많은 기대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