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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KIDS, 아이들 취향 저격! 어린이날 맞이 ‘플레이어 키노 컬렉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 MLB KIDS(엠엘비 키즈)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귀여운 공룡 캐릭터 포인트의 플레이어 키노(player KINO)’ 컬렉션을 출시했다.

 

 

MLB KIDS에서 직접 디자인한 공룡 캐릭터 키노는 ‘KOOL influencer DINO’의 줄임말로 강하고 액티브한 이미지의 공룡 캐릭터와 스포츠를 좋아하고 활동적인 아이들이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길 바라며 개발된 캐릭터이다.

 

 

2018 S/S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키노 컬렉션은 공룡 캐릭터 키노 자수와 프린트가 들어간 아이템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캐릭터와 감각적인 컬러로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키노 컬렉션은 MLB KIDS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볼캡과 스트릿한 스냅백, 그리고 자유롭게 모자 챙의 모양을 디자인할 수 있는 와이어캡 등의 다양한 캡과 반팔 티셔츠, 그리고 크로스백, 힙색, 백팩 등의 가방으로 구성됐다.

 

 

한편, MLB KIDS513일까지 어린이날 맞이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키노 컬렉션을 포함하여 1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하며, 카드에 적힌 금액만큼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