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키엘, ‘칼렌듈라 꽃잎 클렌저’ 대용량 한정판 최초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풍성한 꽃잎 거품으로 모공 속 노폐물까지 딥 클렌징해주는 칼렌듈라 꽃잎 클렌저의 대용량 사이즈를 최초 출시한다.

 

 

연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저자극 세안제를 활용한 꼼꼼한 클렌징이 필수다. ‘칼렌듈라 꽃잎 클렌저1960년대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 받아 온 키엘의 베스트셀러 칼렌듈라 꽃잎 토너의 뛰어난 진정 효과를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풍성한 꽃잎 거품으로 모공 속 노폐물까지 딥 클렌징 해주고,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생기 있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솝 프리(Soap Free), 인공향 무첨가로 민감한 피부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칼렌듈라 꽃잎 파워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칼렌듈라 꽃잎 클렌저의 대용량 사이즈는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한정판 제품이다. 기존 제품(230ml) 대비 2배 늘어난 넉넉한 용량(500ml)을 약 30% 절약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이다.

 

 

칼렌듈라 꽃잎 에센스’ 500ml 대용량 한정 제품은 59천 원 대이며, 전국 59개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www.kiehls.co.kr)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