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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스, 아기처럼 매끈한 피부결을 위한 ‘오리지널스킨’ 2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자연주의 브랜드 오리진스(ORIGINS)가 작아 보이는 모공, 매끈한 피부결을 위한 오리지널스킨의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오리진스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클렌징 메이크업 리무빙 젤리매트 모이스처라이저이다. 오리진스의 얼리 안티에이징 라인 오리지널스킨의 신제품으로, 윌로우 허브 성분을 함유해 칙칙한 피부톤을 투명하고 화사하게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매트 모이스처라이저 위드 윌로우 허브는 즉각적인 수분 공급으로 피부결을 매끈하게 해주면서 모공을 작아 보이게 하는 수분크림이다. 수분감은 풍부하지만 오일감이나 끈적임이 없는 매트한 마무리감으로 여름철 메이크업 전에 사용 시 당김 없이 보송보송한 피부결을 완성할 수 있다.

 

 

오리지널 스킨 클렌징 메이크업 리무빙 젤리는 피부 노폐물과 메이크업을 깨끗하게 딥 클렌징 해주면서 피부에 촉촉함을 남겨주는 수분 충전 젤리 클렌저다. 해바라기씨 오일 성분이 들어있어 세안 후 당김 없이 피부결을 부드럽고 매끈하게 개선해주며, 물이 닿으면 부드러운 밀크 타입으로 변하는 워시오프 타입이라 이중 세안할 필요가 없다.

 

 

오리진스 관계자는 오리지널스킨 컬렉션은 피부 생기를 되찾아주는 얼리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라인으로 큰 사랑을 받아 이번에 신제품 2종을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특히 매트 모이스처라이저 위드 윌로우 허브는 즉각적인 수분 공급은 물론 끈적임 없는 마무리로 다가오는 여름철 메이크업 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오리진스 오리지널스킨의 신제품 2종은 오는 53일부터 전국 백화점 내 오리진스 매장 및 올리브영, 부츠, 시코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리진스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알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