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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버거, 봄 시즌 맞아 ‘상큼∙달콤’봄 음료 4종 출시 기념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모스버거(대표 고재홍)가봄 시즌을 맞이해 상큼하고 달콤한 봄 음료 4종 출시 기념으로 할인 및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봄 음료 4종은 상큼함이 톡톡 튀는 엘더플라워에이드 딸기에이드와 달콤함에 고소함까지 더한 딸기밀크티 딸기달아유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000~3,000원이다.

 

 

특히 엘더플라워에이드는 유럽에서 천연치료제로 불리는 엘더플라워를 활용한 메뉴로 미각은 물론 상큼한 시트러스향과 은은한 꽃향, 그리고 음료 위에 올려진 식용 꽃으로 후각적시각적 즐거움을 동시에 자극하며 여심을 사로잡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딸기에이드는 딸기 슬라이스와 레몬 슬라이스를 넣어 딸기의 싱그러움을 온전히 살려냈으며, ‘딸기 밀크티는 일명 홍차의 나라 스리랑카 산 홍차에 달콤한 연유와 딸기 팝핑볼을 넣어 맛과 먹는 재미를 더했고, ‘딸기달아유는 고소한 스팀 밀크에 딸기청과 연유를 첨가해 달콤함을 극대화했다.

 

 

이밖에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511일까지 모스버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신규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엘더플라워에이드1,000원에 즐길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엘더플라워에이드인증샷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버거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스버거 마케팅 담당자는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이해 봄의 상큼함과 달콤함, 그리고 싱그러움을 담은 음료를 개발하게 됐다면서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고객님들이 참여해 맛있는 음료도 맛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