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랍&맥’ 패키지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패키지를 오는 51일부터 83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모모카페의 TCY 랍스터 버거 2인 세트로 구성된다.


TCY 랍스터 버거는 42일 모모카페의 리뉴얼 오픈과 함께 출시된 메뉴로 인스타그래머블(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이라는 의미)한 사진을 찍고 싶어 하는 2030세대 및 여성 고객을 겨냥했다. 아보카도와 랍스터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TCY 랍스터 버거와 모모카페 스테디셀러 메뉴인 해산물 토마토 스파게티, 싱그러운 열대의 향을 가져 부드러운 탄산을 느낄 수 있는 구스 아일랜드 아이피에이 생맥주 2잔으로 알차게 구성된 TCY 랍스터 버거 세트는 연인 또는 친구 등이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패키지 투숙 기간 중 객실 키를 제시하면 타임스퀘어 몰 내 제휴 레스토랑 및 카페, 미용실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호텔 내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