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명동, 레드 푸드 프로모션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과 명동에서는 오는 51일부터 630일까지 항산화 작용에 탁월한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레드 푸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2층에 위치한 프레시 365 다이닝에서는 스페니시 퀴진, 로호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메인 메뉴로는 스페인 애피타이저의 일종인 모둠 타파스, 풍부한 향의 새우 감바스, 해산물 빠에야, 스페인 스타일의 돼지 삼겹살 그릴 구이, 토마토와 구운 가지 토핑의 피자, 토마토 잼을 버무린 렌틸콩 샐러드가 뷔페 코너에 준비되며, 즉석 코너에서는 토시살 구이와 소바가 제공된다.

 

해당 프로모션 기간 동안 주중 디너 뷔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메뉴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21층에 위치한 르 스타일 레스토랑에서는 스페니시 레드 퀴진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해당 프로모션 기간 동안 레스토랑 실내에서 셰프의 스페셜 소스를 곁들인 토시살 스테이크, 새우, 소시지, 닭고기와 채소 꼬치, 고구마 옥수수 등 다양한 바비큐 메뉴를 즉석에서 바로 구워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또한, 뷔페 코너에는 모둠 타파스, 새우 감바스와 마늘 바게트, 해산물 빠에야 또는 매콤한 해산물 새우볶음밥, 훈제 연어, 새우칩과 나초, 토마토 카프레제, 토마토 잼으로 버무린 렌틸콩 샐러드 등이 뷔페 코너에 준비된다.

 

매주 일요일 야외 루프탑 테라스에서 직접 나만의 칵테일을 만드는 ‘DIY 칵테일이벤트를 진행하여 남산 아래 멋진 명동의 야경을 바라보며 분위기 있는 저녁 식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