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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키즈, 어린이날 맞아 실용적인 선물 제안

[KJtimes=김봄내 기자]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에서 전개하는 키즈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키즈에서 55일 어린이 날을 맞아, 편안함과 안정성을 갖춘 실용적인 선물 제안과 함께 SNS를 통해 '히말라야 프렌드쉽 우정카드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블랙야크 키즈는 아이들이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닌 밖으로 나아가 뛰어 놀며 세상과 공존하고 타고난 본성을 찾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다. 이에 이번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편안하지만 즐겁게, 마음껏 뛰어 놀다가 먼지가 묻어도 털고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능성과 경쾌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제안했다.

 

 

먼저, 밝고 경쾌한 색상이 적용된 ‘BK로저자켓은 일교차가 큰 날씨에 활용하기에 간편한 경량자켓이다. 등판에 매쉬소재를 접목하여 통기성은 물론 쾌적함이 뛰어나며, 가볍고 구김이 적어 일교차가 크고 바람이 많이 부는 요즘 아이들이 가방에 넣었다가 간편하게 꺼내 걸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의 ‘BK캐빈팬츠는 스트레치성이 우수한 소재와 허리 밴드 적용으로 활동성이 많은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 활동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보아 시스템(BOA SYSTEM)이 적용된 크러쉬-K’ 운동화는 끈을 묶지 않고 간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블랙야크의 성인 운동화 크러쉬S GTX’의 키즈 버전으로 출시되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착용하고 패밀리 나들이 룩으로 연출하기에 좋다.

 

 

특히 해당 제품들은 러닝인더히말라야캠페인 컬렉션으로, 컬렉션에 포함된 제품이 판매 될 때마다 히말라야 아이들에게 교복이 한 벌 전달되어, 히말라야 아이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블랙야크 키즈에서는 이외에도 야크 캐릭터를 적용한 ‘BK야크셔츠부터 소풍과 야외활동에 활용하기 좋은 카모플라쥬 패턴의 ‘BK카모어드벤쳐백팩,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BK야커양말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했다.

 

 

한편, ‘히말라야 프렌드쉽캠페인 일환으로 전국 블랙야크 키즈 매장에서는 히말라야 친구들에게 우정카드를 작성하여 전달 할 수 있으며, 어린이 날을 맞아 '히말라야 프렌드쉽 우정카드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427일부터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히말라야 친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우정카드를 작성해 사진을 찍고 개인 SNS 계정에 해시태그(#히말라야프렌드쉽, #우정카드)와 함께 올려주면 참여 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크러쉬-K’ 운동화와 러닝인더히말라야 티셔츠등 특별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