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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모일 수록 더해지는 레스토랑 혜택

[KJtimes=김봄내 기자]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에볼루션(Evolution)’은 호텔에서의 회식이나 모임을 계획하고 있는 직장인과 여성 고객들을 위해, '무제한 스파클링 와인''레이디스 런치 3+1' 혜택을 제공한다.

 

 

531일까지 운영되는 무제한 스파클링 와인(Unlimited sparkling wine)’은 디너 뷔페와 함께 가볍게 마시기 좋은 스파클링 와인 또는 시원한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1인당 39천 원(부가세 포함) 가격으로, 4인 이상이 방문할 경우 스파클링 와인 또는 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6~9) 운영되니, 강남에서의 색다른 회식을 계획하고 있다면 프로모션을 이용해보자.

 

 

이와 함께, 여성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마련되었다. 630일까지 진행되는 '레이디스 런치(Ladies’ lunch) 3+1’은 여성 고객에 한해 4인이 모이면 1명의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프로모션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130~오후 2)이며, 가격은 1인 당 29천 원(부가세 포함)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