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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E(돌), 최고급 품종으로 만든 ‘돌 스위티오 아이스바’ 국내 단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청과브랜드 DOLE()이 초여름 같은 봄 날씨 가운데, 엄격한 기준으로 재배해 차별화된 풍미를 자랑하는 최고급 스위티오품종 열대과일을 활용한 돌 스위티오 아이스바’ 3(파인애플, 망고, 바나나)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였다.

 

 

DOLE()돌 스위티오 아이스바는 브랜드에서 재배하는 최고급 등급의 과일에만 붙여지는 스위티오품종을 활용해 달콤하고 진한 과일 본연의 맛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과일 원물의 함량을 높이고, 타사 아이스바 제품 대비 두께를 높여 열대과일의 진한 풍미를 한입 가득히 느낄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특별히 이번 제품은 유행에 민감하고 취향이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프리미엄 빙과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국내에서만 단독으로 출시된다.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아이스 커피나 음료 대신 색다른 아이스 디저트를 즐기고 싶은 이나, 식후 새콤달콤한 디저트를 원하는 이 등 열대과일의 진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이번 제품은 고산지대에서 한정 재배해 높은 당도와 낮은 산도를 자랑하는 파인애플로 만든 돌 스위티오 아이스바 파인애플’, 해발 700m 이상의 고랭지에서 재배된 프리미엄 바나나가 들어간 돌 스위티오 아이스바 바나나’, 인기 열대과일 망고의 달콤하고 깊은 풍미를 담은 돌 스위티오 아이스바 망고3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DOLE()의 최고급 스위티오품종을 활용한 돌 스위티오 아이스바는 편의점 기준으로 1개에 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DOLE()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일반 빙과와 달리 고급 품종 과일을 활용한 프리미엄 아이스바라며, “최근 젊은 층에서 고급 제품을 통해 심리적 만족감을 추구하는 이른바 가심비가 하나의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제품인 스위티오 아이스바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