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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앤컴퍼니 ‘로얄바스몰’ 가정의 달 선물대전 프로모션

[KJtimes=김봄내 기자]로얄&컴퍼니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욕실 및 리빙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하는 선물대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로얄은 온라인 자사몰인 ‘로얄바스몰’을 통해 어버이날, 부부의날, 어린이날 등 각종 기념일이 몰려 있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리미엄 욕실 상품 및 친환경 리빙 소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타일, 수전, 비데 등 욕실 리모델링을 위한 로얄의 프리미엄 상품에서 친환경 주방 식기, 가습기, 화장품 등 로얄바스몰의 몰인몰에 입점한 리빙 품목까지 풍성하게 기획됐다.

 

욕실 인테리어의 기본이자, 욕실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전환시켜 주는 감각적인 패턴의 타일 제품을 37%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백조의 우아한 형상을 모티브로 한 국내 최초의 컬러 싱크 제품으로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로얄 싱크 수전(RKSP20)’과 샤워기 본체에 선반 기능과 타올 걸이를 탑재해 욕실 공간을 보다 넓게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로얄 선반 레인 샤워(RBS781)’는 22% 할인가에 선보인다. 반건식 욕실을 연출하여 보다 쾌적한 욕실 사용을 도와주는 샤워커튼의 인기 품목은 17%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로얄바스몰 몰인몰에 입점한 프리미엄 리빙 품목도 큰 폭으로 할인된 금액에 만나볼 수 있다. ‘일레븐플러스’의 ‘보틀 가습기’는 55% 할인가에, 친환경 실리콘 브랜드 ‘실룩실룩’의 인기 주방 식기는 20% 할인가에, 면도 후 사용하는 남성용 향수 스킨 제품인 ‘미스터 파인 클래식 기프트 세트’는 9% 할인된 금액으로 선보인다.

 

로얄 조창연 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려는 이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며 “온 가족이 함께 공유하는 프리미엄 욕실 상품 외에도 친환경 식기, 가습기 등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리빙 소품들이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로얄바스몰은 욕실 업계 최초로 다양한 욕실 및 리빙 브랜드가 입점한 ‘몰인몰’을 구축해 소비자들에게 욕실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폭넓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IBK투자증권 부사장, ‘캐디 성추행 의혹’ 현장에서 돈봉투 건네 논란
[kjtimes=견재수 기자]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서병기) 임원 손 모 부사장이 ‘캐디 성추행 의혹’ 당시 현장에서 돈 봉투를 건네려 한 것과 관련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경기보조원(이하 캐디) A씨는 손 부사장이 건넨 봉투가 성추행을 무마하려는 목적이라고 언론을 통해 주장하는 반면, IBK투자증권 측에서는 “캐디피를 준 것이고 언론 보도는 오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지난 12일 MBC 보도에 따르면, 손 부사장은 이화택 윌앤비전 대표 등과 함께 10일 경기도 지산CC에서 라운딩을 진행하던 도중 성추행 논란으로 경기를 중단해야 했다. 동반자인 이 대표가 A씨를 향해 “오빠라고 부르라고, 오빠 몇 번 골프채 드릴까요? 이렇게 말을 해야지”라는 말과 함께 왼쪽 허리를 끌어안는 등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 때문이다. A씨가 화를 내자 이 대표 일행은 ‘신고하라’며 당당하게 나왔고 골프장 측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가 사내 메신저를 통해 골프장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남은 홀은 다 마무리하라는 지시만 내려졌다. 그런데 이런 상황 속에서 이 대표와 동행한 손 부사장이 A씨에게 돈봉투를 건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