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국회]민주평화당, ‘김성태 단식투쟁’ 국민의 뜻 모르고 몽니 부리는 것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는 만행, 하지만 단식투쟁은 국민 정서와 동떨어져

 

[kjtimes=견재수 기자] 민주평화당은 논평을 통해 김성태 원내대표의 단식투쟁은 국민의 뜻을 모르고 어리석은 몽니를 부리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밝혔다.

 

장정숙 대변인은 6단식투쟁중인 김성태 원내대표가 자유한국당 지지자라는 사람에게 폭행을 당했다라며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든 정당화 될 수 없으며 민주주의 사회에서 있어서는 안 될 만행이라고 폭행 사건을 규탄하는 논평을 냈다.

 

이어 수사당국은 검거된 범인을 철저히 조사하여 엄벌하고, 아울러 김성태 원내대표의 빠른 쾌유와 함께 자유한국당의 조속한 국회복귀를 촉구한다고 전했다.

 

또한 어떠한 이유로든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으며 민주주의 사회에서 있어서는 안 될 만행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단식투쟁에 대해서는 국민의 뜻을 모르고 어리석은 몽니를 부리는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다며 평가 절하했다.

 

장 대변인은 자기당 지지자조차 단식을 비판하며 김 대표를 폭행했다는 사실은 자유한국당의 투쟁방식이 국민적 정서와 얼마나 동떨어져 있는지를 보여주는 방증이기도 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그런데도 김 대표는 단식투쟁을 계속하겠다고 하니 국민의 뜻을 몰라도 너무 모르고 어리석은 몽니를 부리는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다고 강조했다.










[현장분석④] 중국의 북한 개입 ‘남vs북 또는 남vs북-중 연합’ 전쟁 가능성 있나
[KJtimes=한이웅 논설위원] 현재로서는 북한 내 급변 시 중국의 북한 개입 후 ‘남-북’ 간 또는 ‘한-중’ 간 한반도 전쟁으로 이어지는 시나리오가 가장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중국의 북한 개입이 영토의 상실(조차, 할양 등)로 이어진 후 중국의 한반도 장악 야심에 따라 소규모 도발이 국지전으로, 국지전이 전면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존재한다. 따라서 한국의 입장에서는 중국의 북한 개입과 영토 상실의 경우 중국의 북한 지배를 인정할 것인지, 아니면 이를 부정하고 우리 권리를 강력히 주장할 것인지 여부가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로서는 ‘대한민국 헌법 제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로 한다’에 위배가 되는 점과 중국의 북한 개입 내용들의 부당한 부분을 들어 명분을 세운 후 ‘한-중 충돌’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중국 북해함대는 한국 해군 총배수량의 3배 넘는다” 중국은 지난 2016년 2월 군 체계를 기존 7개 전구에서 ▲북부전구(동북 삼성, 내몽골, 산둥성) ▲동부 전구(남경-영파-복수) ▲서부 전구(신장웨이우얼) ▲남부 전구(중국 남부-해남도) ▲중부전기(베이징 중심)의 5개 전구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