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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의 미모 완성하는 ‘우리가 만난 기적’ 속 화장대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매회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속 우아한 ‘선혜진 룩’을 완성하는 비결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을 통해 ‘선혜진’의 미모를 완성해 주는 화장대가 전파를 탄 것.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11화에서는 남편 송현철(김명민 분)을 사이에 둔 두 명의 아내, 선혜진(김현주 분)과 조연화(라미란 분)의 갈등이 고조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혜진은 조연화를 만나러 가기 전 화장대 앞에서 차분하게 메이크업을 한 뒤, 결연한 표정을 지으며 긴장감을 더했다. 선혜진은 마음을 추스르는 듯 천천히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쿠션으로 피부를 정돈 한 뒤 짧은 숨을 내쉬며 복잡한 심경을 다스렸다.

 

드라마 속 화장대 컷에서 선혜진이 사용하는 뷰티 아이템들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7일 방송에서는 랑콤의 ‘UV 엑스퍼트 톤업 자외선 차단제’로 화사한 피부톤을 만들어 준 뒤, ‘압솔뤼 로즈 앰플 쿠션’으로 가볍게 커버해주는 장면이 노출 됐다. 특히 랑콤의 자외선 차단제는 배우 김현주가 실제로 즐겨 쓰는 제품으로, 그녀의 잡티 없이 깨끗한 무결점 피부를 완성하는 비결이라는 후문이다.

 

김현주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동안 여배우로 잘 알려진 김현주의 뷰티 습관 중 하나가 바로 꼼꼼한 자외선 차단”이라며 “야외 촬영이 잦은 드라마 현장 특성 상 촬영 전은 물론, 중간 쉬는 시간에도 자주 덧발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하려 노력한다”고 전했다.

 

김현주가 즐겨 사용하는 랑콤의 자외선 차단제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는 자외선 차단 지수가 SPF 50+/PA++++로 UVA는 물론 UVB까지 차단해준다. 특히 피부 진피 속에 깊숙이 침투해 주름을 유발하거나 탄력을 저하시켜 피부 노화에 영향을 주는 UVA를 차단해 초기 노화와 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모링가 추출물이 함유돼있어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비타민 E 복합 성분이 자극 받은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 준다. 랑콤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는 ▲ 아쿠아 젤 ▲ 밀키 브라이트 ▲ BB 컴플리트 등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톤업 기능을 갖춘 ‘UV 엑스퍼트 톤업 자외선 차단제’가 새롭게 출시됐다.

 

한편, 김현주는 KBS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선혜진 역할을 맡아 매회 깊이가 다른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우아하고 세련된 ‘선혜진 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