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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브리즈, 필라테스 열중한 조보아의 미공개 사진 대방출

[KJtimes=김봄내 기자]아몬드 브리즈가 새 광고모델인 조보아의 광고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블루다이아몬드의 아몬드 브리즈는 최근 조보아와 광고모델 계약을 통해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으며 이 영상은 1주일 만에 조회수가 50만뷰를 돌파하는 등 온라인 상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드라마는 물론, 최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호감도가 높아진 조보아의 매력이 영상 안에 잘 나타났으며 여기에 화제성이 더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아몬드 브리즈가 공개한 조보아의 사진에는 평소 갈고 닦은 필라테스 실력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특히 오랜 연습을 해야 가능한 균형 잡힌 스트레칭 동작은 촬영장에서도 큰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또한 꾸준한 운동을 통해 얻어진 복근 등 조보아의 건강미를 확인할 수 있다.

 

아몬드 브리즈 관계자는 “여름을 앞두고 운동과 식습관을 통해 건강한 몸매관리를 계획 중인 여성들이 많다”며 “아몬드 브리즈의 캠페인은 이러한 여성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꾸준한 운동과 가벼운 식물성 음료로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몬드 브리즈는 세계 최대의 아몬드 전문기업 ‘블루다이아몬드’가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로 만든 식물성 음료로 언스위트(35kcal), 오리지널(45kcal), 바나나(80kcal), 초콜릿(100kcal)까지 4종으로 구성돼 건강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의 주요 편의점, 대형마트 및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