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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노블’, 이승기와 함께한 신규 TV 광고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종합식품기업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의 프리미엄 건강커피 브랜드 ‘노블(noble)’이 브랜드 모델 이승기와 함께한 신규 TV 광고 ‘노블 커피 RTD’편을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노블 광고는 ‘그냥 커피가 아닌 진짜 프리미엄 건강커피’라는 메시지를 담아내는데 주력했다. RTD(Ready To Drink, 즉석 음용) 커피 제품에 ‘예가체프 코케’ 원두와 폴리페놀을 넣은 점을 영상을 통해 표현, ‘노블’만의 컨셉과 브랜드 철학을 그대로 담아냈다. 또한 이승기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가 더해져 ‘건강함’이 더욱 강조됐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커피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전달하는 것에 가장 중점을 뒀다.”며 “다가올 여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노블 RTD 커피로 더위도 날리고 건강도 챙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기가 광고를 통해 소개한 ‘노블’은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커피 제품이다. 스페셜티 원두인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코케’를 사용해 깊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살린 것은 물론, 그린커피빈추출물을 블렌딩해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의 함량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노블은 스틱형 커피와 RTD 커피 두가지 타입으로 즐길 수 있으며 광고에서 선보인 RTD 커피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에스프레소 라떼’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노블’은 일동후디스가 지난 12월 야심차게 선보인 프리미엄 건강커피 브랜드로 건강함은 물론 깊고 부드러운 맛을 살려 시장에서 호평을 이끌어내며 주목받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