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풀사이드에서 만나는 특별한 미각 체험


[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61일 개장한다.

 

올해 새롭게 온수풀로 오픈하는 오아시스에서는 풀사이드 바베큐 이용과 야외 수영장 입수가 가능한 아웃도어 바베큐 패키지, 페스타 루프탑에서 제공하는 루프탑 돔 세트 그리고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입수가 가능한 페스타 루프탑 패키지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색다른 공간에서의 폭 넓은 미각 체험을 제공한다. 그리고 비 오는 날에는 레이니 데이스페셜메뉴를 제공해 색다른 낭만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아시스 아웃도어 키친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오아시스 풀사이드 BBQ 패키지는 약 40여 종의 메뉴로 구성된 풀사이드 BBQ 뷔페가 제공된다.

 

또한 남산의 풍광과 함께 도심의 화려한 조명을 감상할 수 있는 페스타 루프탑에서는 페스타 루프탑 돔에서 4인 이상 플래터로 즐길 수 있는 돔 세트를 제공한하다.

 

두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은 별도 이용비용 없이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비오는 날에는 오아시스 풀사이드 BBQ가 진행되는 오아시스 아웃도어 키친이 추억의 7080음악을 감상하며 전, 보쌈, 짬뽕 등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공간으로 변신한다. 오아시스 레이니 데이스페셜메뉴는 단품 및 세트 모두 주문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