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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나코리아, 홍보대사로 피겨스케이팅 민유라 선수 선정

[KJtimes=김봄내 기자]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지사장 홍긍화, 이하 유사나)는 피겨스케이팅 민유라 선수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유사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흥에 넘치는 강렬한 연기를 펼쳐 폭넓은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피겨스케이팅 민유라 선수의 건강한 이미지를 높이 평가해 홍보대사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사나의 새로운 얼굴로 활약하는 민유라 선수는 제품 화보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특히 유사나의 대표 제품인 종합비타민, 무기질 제품인 건강기능식품 헬스팩과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뉴트리밀’, 스킨케어라인 셀라비브30여개의 다양한 건강관리 제품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유사나는 민유라 선수에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전부터 이어 온 유사나 제품 후원도 지속한다. 민유라 선수가 다음 동계올림픽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오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유사나의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후원할 계획이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홍긍화 지사장은 민유라 선수의 활기찬 성격과 건강한 에너지가 유사나의 브랜드 파워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유사나가 전 연령층에 걸쳐 사랑 받는 뉴트리션 전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민유라 선수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유라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사나 제품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 하는 등 유사나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으며, 지난 5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해 넘치는 끼와 입담을 선보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