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오뚜기, 간편하게 즐기는 바사삭 야끼교자, 딤섬 샤오롱바오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오뚜기(대표이사:이강훈)가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바사삭 야끼교자’ 2종과 딤섬 샤오롱바오’ 3종을 출시했다.

 

바사삭 야끼교자는 바삭하고 촉촉한 교자만두로 물과 기름 없이 후라이팬에 올려 바로 조리하는 간편한 만두다. 후라이팬에 가지런히 올려 뚜껑을 덮고 조리하면 바닥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일본식 야끼교자가 완성된다.

 

오뚜기 당면으로 만든 바사삭 잡채 야끼교자도 함께 출시되어 다양한 맛의 야끼교자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딤섬 샤오롱바오는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의 만두피에 고기, 불오징어, 새우가 가득 들어간 만두로 반찬이나 간식, 안주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최근 소규격 제품에 대한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적당한 양으로 출시 되었다. 포장지를 뜯지 않고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240초만 조리하면 촉촉하게 쪄진 딤섬 샤오롱바오를 맛볼 수 있다.

 

올해 1월 출시된 매콤한 불오징어 군만두는 매콤한 불오징어의 화끈한 매운맛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인 만두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샤오롱바오 3종과 야끼교자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앞으로도 우수한 품질과 다양한 맛의 오뚜기 만두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