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로지텍, 축구팬 위해 '로지텍 M238 팬 컬렉션 무선 마우스'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로지텍 코리아가 축구팬들을 위해 로지텍 M238 팬 컬렉션 무선 마우스(Logitech® M238 Fan Collection Wireless Mice)’17일 출시한다.

 

 

로지텍 코리아는 다가오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축구 축제를 기념하여 좋아하는 국가의 팀을 응원하고,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각 나라별 국기를 콘셉트로 디자인 된 ‘M238 팬 컬렉션 무선 마우스를 기획하였다. 사용자는 로지텍 팬 컬렉션을 통해 경기를 관람하거나 일할 때 등 언제 어디서나 축구에 대한 열정을 표현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로지텍 M238 팬 컬렉션 무선 마우스는 컴팩트한 디자인에 각 나라의 국기 특징을 담아낸 외관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편안한 그립감과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하며, 최대 1년간 배터리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윈도우, , 크롬 OS, 리눅스 체제에 사용 가능하며, 초소형 나노 리시버로 최대 10m까지 간편하게 무선으로 연결을 할 수 있고, 지연이나 끊김도 없다.

 

 

로지텍 코리아는 로지텍 M238 팬 컬렉션 무선 마우스 중 독일, 영국, 프랑스, 아르헨티나 마우스 4종을 국내에 출시한다. 해당 제품의 가격은 출하가 기준 24900원으로, 이마트 매장과 주요 대형 서점에서 출시 기념 ‘16강 기원 이벤트와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로지텍 코리아 정철교 지사장은 올해도 전 세계적으로 축구 경기에 대한 열기가 매우 뜨겁다로지텍의 베스트셀러 마우스 M238로 구성된 2018 팬 컬렉션은 언제 어디서든 자신이 좋아하는 팀을 응원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