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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같은 스무 살, 레드벨벳 '예리' 세젤예 패션화보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통통 튀는 상큼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세돌 레드벨벳의 멤버 예리미예리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세계적인 뉴욕 패션 하우스 마이클 코어스와 매거진 싱글즈가 함께 한 이번 화보 속 예리는 마이클 코어스의 2018 서머 룩을 자신만의 풋풋한 매력으로 소화, 스무 살다운 상큼한 모습과 더불어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캘리포니아를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플로럴 패턴의 여성스러운 화이트 룩에 네이비 컬러의 위트니백을 사랑스럽게 소화해내며 통통 튀는 기존의 걸그룹 멤버로서의 이미지를 뛰어넘은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내다가도 놀이공원에서 귀여운 헤어스타일과 함께 화이트 스니커즈를 신고 햇살처럼 화사하게 웃는 모습은 영락없는 스무 살, 순수하고 귀여운 소녀의 모습 그 자체였다.

    

그 누구보다 반짝이고 있는 기대되는 스타 예리, 노을지는 바닷가에서 보여준 우수에 찬 눈빛은 스무 살 소녀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한다.

    

한편, 최근 예리는 JTBC4 리얼리티 프로그램 비밀언니에서 배우 한채영과의 알콩달콩 케미를 보여주며 무대에서 볼 수 없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중이다.

    

올해 스무 살을 맞이한 레드벨벳 예리의 화보와 마이클 코어스의 섬머룩은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싱글즈' 6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 그리고 마이클 코어스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