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카페베네가 파우치형 커피 제품 ‘카페베네 커피파우치음료’를 전격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얼음컵 등에 원액을 따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번 ‘카페베네 커피파우치음료’ 신제품은 ‘아메리카노’, ‘카라멜 마끼아또’, ‘헤이즐넛향’ 총 3종으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골라 마실 수 있다. ‘아메리카노’는 원두커피에 달콤함을 더했으며, ‘카라멜 마끼아또’는 원두커피에 신선한 우유, 카라멜시럽을 첨가해 달달하게 즐길 수 있다. ‘헤이즐넛향’은 원두커피에 향긋한 헤이즐넛향을 첨가해 프리미엄 원두커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카페베네 커피파우치음료’는 파우치형 용기에 개별 포장돼 집, 사무실, 야외 어디서든 즐길 수 있으며, 얼음을 더하면 시원한 아이스음료 형태로 마실 수 있다. 11번가, G마켓, 옥션 등 온라인 오픈마켓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1박스(10개입)기준 5천원~6천원대(판매처 별 가격)의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카페베네는 이번 커피파우치음료 론칭을 기념해 오는 17일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에서 ‘긴급공수’ 특가전을 진행한다. 당일 한정 수량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카페베네 커피파우치음료’ 3종을 종류에 상관없이 2박스(20개)에 9,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구매고객 중 선착순 3000명에게는 파우치형 음료를 따라 마실 수 있는 카페베네 드링킹자(450ml)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배송비는 전 고객 무료다.
카페베네 마케팅팀 관계자는 “소확행 트렌드에 맞춰 카페베네 커피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카페베네 커피파우치음료’ 3종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다가오는 여름철 부피가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좋은 ‘카페베네 커피파우치음료’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려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