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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성훈과 함께한 '쿨 360' 쿨티 TV CF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배우 성훈과 함께한 360’ 티셔츠 TV CF를 공개했다.

 

 

360(COOL 360) 티셔츠는 냉감 소재인 콜드스톤 파우더를 적용해 무더운 여름철 아웃도어활동 시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K2의 대표 냉감 티셔츠이다.

 

 

이번 CF는 배우 성훈이 쿨 360 티셔츠를 입고 포레스트검프를 연상케 하는 360일 달리는 남자로 등장해 ‘360일 달려도 젖지 않는 쿨함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위트 넘치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특히, MBC '나 혼자 산다' 배우 성훈 편에 호랑이 관장으로 인기를 얻은 양치승 트레이너가 카메오로 등장해 영상에 재미를 더했다.

 

 

영상 속 성훈이 입은 360 반팔라운드 티셔츠는 차가운 성분을 함유한 옥을 갈아 미세한 파우더 형태로 만든 콜드스톤 파우더를 원단에 적용해 냉감 기능은 물론 항균향취기능을 갖췄다. 뒷면에는 소재를 부분적으로 태우는 번아웃 기법을 활용하여 청량감과 통기성이 지속되도록 했다.

 

K2CF 공개와 함께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COOL 360 쿨티 체험단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K2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자세한 사항 확인 및 지원 가능하다.

 

 

K2 마케팅팀 김형신 팀장은 이번 360’ CF는 스토리 속에서 자연스럽게 제품의 기능성을 위트있게 드러낸 것이 특징이라며, “올여름 영상 속 배우 성훈처럼 360’ 냉감 티셔츠를 착용하고 쾌적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