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오아시스에서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오아시스 얼리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개관 8주년을 기념하여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을 온수풀로 리뉴얼해 6월 1일 처음 선보인다. 오아시스 온수풀은 운영 기간 내내 외부 기온에 따라 최고 32°C까지 온도가 유지되어 초여름 저녁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한켠에 자리 잡고있는 오아시스 아웃도어 키친에서는 약 40여종의 메뉴로 구성된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를 진행하고 있어 그릴에서 즉석으로 조리한 바비큐와 다채로운 음식을 만나볼 수 있다.
2018년 여름의 호캉스를 계획하고 있다면 안락한 객실에서 보내는 하루와 초여름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의 입장권이 포함된 오아시스 얼리 서머 패키지가 제격이다.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입장권 2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2인 조식,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무료 입장 혜택을 포함한다. 또한 본 패키지를 토요일, 일요일에 이용할 시 오아시스 아웃도어 키친에서 진행하는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를 2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추가적으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객실 예약과를 통해 예약하면 객실 업그레이드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본 패키지는 6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