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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에프엔비, '우리쌀 와플믹스 딸기' 선봬

[KJtimes=김봄내 기자]카페종합솔루션 기업 흥국에프엔비(대표 박철범)우리쌀 와플믹스 딸기를 출시했다.

 

 

우리쌀 와플믹스는 밀가루 대신 100% 쌀가루로 만들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웰빙 디저트 제품이다. 지난달 첫 선을 보인 오리지널과 초코에 이어 이번에 딸기가 추가로 출시되었다.

 

 

따로 해동할 필요 없이 반죽을 그릴에 붓고 3~4분 정도 구우면 빠르고 간편하게 와플을 만들 수 있는 액상믹스로, 높은 압력으로 살균하는 HPP초고압처리 기술을 적용해 유통기한을 늘리고 원재료의 신선함은 그대로 유지했다.

 

 

최근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밀가루가 아닌 국내산 쌀가루를 원료로 사용했다. 쌀로 만들어 칼로리가 적고 소화에 부담 없어 식사 대용식이나 간식으로 즐기기에 좋다.

 

 

흥국에프엔비 관계자는 오리지널과 초코 쌀 와플의 반응이 좋아 이번에 추가로 딸기를 출시하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쌀 와플 본연의 맛을 즐기고 싶다면 오리지널을, 달콤한 맛이나 과일향을 즐기고 싶다면 초코와 딸기를 선택하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우리쌀 와플믹스는 1.8kg 용량에 13,000원으로 흥국에프엔비 공식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