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 글래드 키즈 플레이 패키지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글래드 호텔이 오는 630일까지 글래드 키즈 플레이 패키지 선보인다.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는 글래드 키즈 플레이 패키지는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글래드 마포, 메종글래드 제주 등 4개의 호텔에서 진행한다.

 

글래드 키즈 플레이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객실 1박과 함께 각 호텔별로 내 아이를 위한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와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에서는 면 100% 최고급 재질의 그레이 컬러 베이비 배스로브와 키즈 선글라스가 제공되며, 메종글래드 제주에서는 패밀리 풀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부메랑 튜브와 키즈 선글라스가 제공된다.

 

글래드 여의도와 글래드 마포는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와 메종글래드 제주에서는 독일 순수 스킨케어 오이보스 트래블 키트를 증정한다. 특히 메종글래드 제주는 531일까지 글래드 키즈 플레이 패키지 2박 이상 예약 시 오이보스의 베이비 집중 케어 크림이 제공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