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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카페 콜드브루, 한정판 대나무 글라스 보틀 프로모션

[KJtimes=김봄내 기자]네스카페는 차세대 콜드브루 신제품 네스카페 콜드브루의 론칭을 기념해 콜드브루 전용 한정판 대나무 글라스 보틀(Bottle) 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네스카페가 선보인 네스카페 콜드브루는 프리미엄 콜롬비아 산 원두를 사용해 입안에 여운이 남는 섬세한 플로럴 향으로 새로운 커피 경험을 제공하는 차세대 콜드브루 제품이다. 콜드브루 특유의 산뜻하고 깔끔한 풍미와 실크같은 부드러움이 감도는 마우스필(Mouthfeel)을 선사한다.

 

 

네스카페는 오는 27일까지 롯데닷컴에서 네스카페 브랜드위크 기획전을 진행하며, 네스카페 콜드브루 30개입 구매 고객에게 콜드브루 전용 대나무 글라스 보틀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후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옥션에서 진행되는 네스카페 브랜드위크 기획전에서도 동일한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이번 증정품인 대나무 글라스 보틀은 여름과 잘 어울리는 대나무 소재의 뚜껑에 6mm 두께의 최고급 이중 내열 유리를 사용해 시원함이 느껴지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0~100도 온도에도 쉽게 파손되지 않으며 내용물의 보온·보냉 효과가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습기로 인한 물기도 발생하지 않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네스카페 관계자는 한정판 대나무 글라스 보틀은 활용도가 높을뿐만 아니라 타겟층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모던한 디자인까지 겸비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일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증정품 프로모션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들이 네스카페 콜드브루를 통해 기존 스틱원두커피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커피를 경험해 볼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