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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식이섬유 풍부한 '태양의 식후비법 더블유W 차' 선봬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가 녹차, 우롱차, 홍차와 식이섬유가 함유된 새로운 차 음료 태양의 식후비법 더블유W를 선보인다

 

태양의 식후비법 더블유W차는 차 음료 시장의 성장에 따라 차 음료의 원료 역시 다양화되면서 새로운 맛의 차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됐다. 직접 우려낸 녹차, 우롱차, 홍차 등 총 세 가지의 차를 조화롭게 섞어 일상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깔끔한 맛의 차 음료다

 

특히, W차는 식이섬유가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51%12.7g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식사 후 깔끔한 마무리에 도움을 준다.

 

태양의 식후비법 더블유W차는 내용물이 비춰 보이는 투명한 용기에 식사 후 깔끔하게라는 문구와 식이섬유 함유량 등이 담긴 깔끔한 흰색 라벨을 적용해 식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의 특징을 살렸다

 

500ml PET 1종으로 출시되며, 편의점 및 식품점, 마트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700원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최근 꼼꼼하게 자신의 몸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차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차 음료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직접 우려낸 3가지 차의 깔끔함에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식사 후 가볍게 즐기기 좋은 태양의 식후비법 더블유W차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