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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 MLB KIDS, 일상생활에도 착용 가능한 래쉬가드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MLB KIDS(엠엘비 키즈)에서 2018 썸머 래쉬가드를 출시했다.

 

 

MLB는 집업, 크롭 래시가드와 보드 숏 등의 베이직한 아이템부터 원피스 형태의 모노키니와 스포티한 비키니, 스커트 팬츠 등 여성 고객들을 겨냥한 아이템까지 새롭게 출시했다. 또 무더운 날씨에 어울리는 화려한 컬러감과 배색 또는 스트라이프 디테일이 더해진 다채로운 스타일로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더불어 MLB는 수영복 개념에서 벗어나 평상시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풀 사이드 라인을 판매할 예정이다. 새롭게 판매되는 풀 사이드 라인은 오는 6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아동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 KIDS(엠엘비 키즈)2018 S/S 트렌드에 맞춰 웨어러블한 어라운드 비치 컨셉의 래쉬가드를 선보였다.

 

 

MLB KIDS는 기존에 선보였던 집업 래쉬가드와 웨이크 팬츠는 물론, 세트로 구성된 아이템도 다양하게 선보였으며, 아이들을 위한 돌고래와 아이스크림 등의 캐릭터 포인트가 더해진 래시가드와 네오프렌 수트도 새롭게 출시했다. 또 수영복 외에 물놀이 후 아이들의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판초와 함께 귀달이 수영모, 버킷햇 디자인의 수영모 등 물놀이에 적합한 썸머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MLBMLB KIDS의 래쉬가드 및 썸머 아이템은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