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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전지현과 신메뉴 ‘소이바베큐’ TV CF 제작

[KJtimes=김봄내 기자] bhc치킨이 전속모델 전지현과 함께 신메뉴 소이바베큐’ TV CF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

 

 

bhc치킨의 이번 TV CF는 야심차게 준비한 신메뉴 소이바베큐를 출시해 제작되었으며, 올해 처음 전지현과 선보이는 광고다. 오는 61() 온에어 예정이다.

 

 

CF 속에서 전지현은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디제잉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끄는 가운데, '바베큐 다르게 맛볼래?'라며 트렌디한 면모를 보여준다. 숙성간장, 생강청, 조청을 주원료로 bhc치킨 개발한 소이바베큐 소스가 가미된 신개념 간장 치킨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전지현은 이번 광고를 통해서도 소이바베큐치킨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해주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CF 역시 전지현C~ bhc~’의 대표 징글로 마무리된다.

 

 

소이바베큐치킨은 얇게 입혀 튀겨낸 치킨위에 달콤 짭조름한 맛과 은은한 불향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소이바베큐 소스를 발라 깊은 풍미가 일품이다. 이번 소스 개발을 위해 bhc치킨 연구소가 오랜 연구를 거쳤으며, 자체 개발한 조리 공정으로 완성했다. 더불어 바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고구마와 연근칩을 올려 건강한 맛을 더했다.

 

 

bhc치킨은 신메뉴 소이바베큐가 간장치킨의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는 물로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호응이 예상돼 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업계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다는 전략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트렌드 세터 전지현과 신개념 치킨 소이바베큐가 서로 잘 어우러져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도 bhc치킨은 고객들의 입맛을 선도하는 신메뉴 개발을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