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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매월 1일 '파바데이' 다양한 혜택

[KJtimes=김봄내 기자]파리바게뜨가 오는 61일부터 매월 1파바(파리바게뜨)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파바데이파바는 소비자들이 파리바게뜨를 친근하게 줄여 부르는 애칭으로부터 착안한 것으로, 한 달을 시작하는 첫 날(1)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기분 좋게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파바데이는 매월 1일마다 전국 3,400여 개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총 구매액이 13천 원 이상이면 3천 원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SPC그룹의 멤버십 어플리케이션 해피앱을 통해 다운로드한 파바데이 쿠폰을 결제 시 제시하면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프로모션 론칭 당일인 61일에는 파바데이의 시작을 기념해 아이스캔디 1+1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해피앱 또는 카카오플러스친구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바일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파바데이 프로모션 참여 시 해피포인트 적립 및 기타 제휴 할인 중복 참여는 불가함)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리바게뜨 공식 홈페이지 또는 해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피오더에서는 파바데이 당일 해피오더 베스트 제품을 주문하는 고객들에게 해피포인트 10% 추가 적립 및 3천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기억하기 쉽도록 매월 첫날을 파바데이(1)로 지정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혜택과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