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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E(돌), 2in1 여름 디저트 '후룻팝' 신규 캠페인 런칭

[KJtimes=김봄내 기자]청과 브랜드 DOLE()이 오는 8월말까지 약 3개월 간 SNS 채널 및 대형마트 내 광고 등을 통해 주스로 마실 수 있고, 얼려서 시원한 아이스 바로도 즐길 수 있는 2in1 여름 디저트 후룻팝의 신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과일의 상큼함이 입 안에서 팝!’이라는 광고 메시지를 중심으로 파인애플, 망고, 오렌지, 바나나 4종의 열대과일이 과즙에 빠지는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 후룻팝 제품에 상큼한 과일의 과즙 100%가 그대로 들어갔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광고를 통해서는 상큼한 열대과일을 주스 또는 아이스 바, 2가지 방법으로 먹을 수 있다는 후룻팝 만의 특장점을 더욱 부각했다.

 

 

DOLE()은 소형 패키지, 인공색소 무첨가 등으로 어린 자녀의 여름 간식으로 제격인 후룻팝의 캠페인 런칭에 맞춰 610()까지 가공식품 블로그를 통해 어린 자녀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줄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리 아이/조카를 맘껏 자랑해주세요라는 주제 속에 아이와 관련된 다양한 자랑을 댓글로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선별된 30명에게는 후룻팝과 아이의 장점을 담은 귀여운 상장이 증정된다.

 

 

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출시 후 두 번째 해를 맞으며 인기 여름 디저트로 자리잡고 있는 후룻팝에 대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캠페인 기간 동안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 및 체험단 운영 등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더위를 날려주는 시원한 후룻팝을 직접 맛보시고, 올 여름도 건강하고 즐겁게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후룻팝은 열대과일의 100% 과즙이 들어간 제품으로, 녹을 걱정 없이 액체상태로 구매하여 주스나 아이스 바로 각자 기호에 맞게 섭취할 수 있는 2in1 제품이다. 외부의 빛과 공기를 차단해 주는 테트라팩 무균 포장재를 사용해 상온에서도 안전한 보관이 가능하며, 한 손에 잡히는 62ml의 소형 패키지로 출시돼 여름철 어린 자녀들의 간식, 여름 휴가 간식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망고’, ‘파인애플’, ‘바나나’, ‘오렌지4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대형마트는 물론 편의점, 홈쇼핑 및 온라인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