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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핫 바디 몸매 드러낸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화보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캘빈클라인 언더웨어 (Calvin Klein Underwear) 와 캘빈클라인 퍼포먼스 (Calvin Klein Performance) 는 구릿빛 섹시미의 대명사, 효린의 패션 화보를 공개하였다.

 

 

 

 

카리스마 넘치는 힐 댄스를 소화하기 위해, 최근 운동량을 늘린 효린은 촬영현장에서 완벽한 식단관리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탄생한 명품 바디 라인을 뽐냈다.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모던 코튼 브라, 브리프를 입고 압도적인 비주얼을 발산하였다는 후문이다. 달리 뮤비의 의상을 직접 구입하여 스타일링 할 만큼 뛰어난 패션감각을 자랑하는 효린과, 스트릿 아트와 팝 문화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한 캘빈클라인의 모던 코튼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그녀의 탄탄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였다.

 

 

 

 

현재, 국내 판매중인 모던 코튼은 최고급 섬유인 피마코튼과 모달로 이루어져 부드럽고 고급스러우며, 일반 코튼 제품보다 내구성과 흡습성이 뛰어나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베이직 컬러는 얇은 브라컵이 부착된 스타일, 푸쉬업 패드가 내장된 스타일, 트라이앵글, 3가지 디자인으로 제시되어 다양한 연출을 선보일 수 있다. 효린이 입은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모던 코튼과 캘빈클라인 퍼포먼스는 국내 매장 및 백화점 온라인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최근 효린은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셋 업 타임(Set Up Time) 시리즈 중 2번째, ‘달리(Dally)’를 발표했다. 뮤직비디오에서 특유의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여 전 세계적인 화제를 일으켰으며, 유튜브 조회수 700만뷰 (5월 셋째 주 기준)를 기록하며 대중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