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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명품 몸매 비결? ‘아몬드 음료’ 식단관리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조보아의 명품 몸매관리 비법이 담긴 식단관리가 공개돼 화제다.

 

 

금일 블루다이아몬드의 식물성 음료 브랜드 아몬드 브리즈는 브랜드 모델인 조보아가 시원한 여름음료를 만들며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FULL 버전 영상과 함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채광이 드리운 시원한 블루톤 배경의 촬영장에서 조보아가 하늘색 앞치마를 입고 아몬드 브리즈 라떼를 만드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보아는 이번 화보에서 트레이드마크인 러블리한 미소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청순함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조보아는 탄탄한 몸매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무조건 굶기 보다는 열량은 적으면서도 큰 포만감을 주는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한다특히 더운 여름에는 아몬드 음료 등 식물성 음료를 활용한 라떼나 스무디를 즐기는 등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식단을 즐긴다고 비결을 전했다.

 

 

한편 금일 공개된 영상은 이전 공개된 1, 2차 영상의 FULL 버전 영상으로 조보아의 상큼한 매력이 담긴 NG 영상도 공개돼 화제다. 현재 아몬드 브리즈가 공개한 두 편의 영상은 100만 건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조보아는 현재 차세대 20대 여배우의 선두주자로 꼽히며 드라마와 예능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현재 방영 중인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에서 정효역을 맡아 채시라와 극을 온전히 이끌어가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감정이입을 이끌어내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