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31 (목)

  • -동두천 23.6℃
  • -강릉 21.3℃
  • 맑음서울 22.0℃
  • 맑음대전 22.3℃
  • 구름많음대구 23.3℃
  • 구름많음울산 21.5℃
  • 구름많음광주 21.4℃
  • 구름많음부산 22.3℃
  • -고창 20.5℃
  • 흐림제주 21.6℃
  • -강화 21.7℃
  • -보은 21.8℃
  • -금산 21.7℃
  • -강진군 20.5℃
  • -경주시 23.2℃
  • -거제 22.7℃
기상청 제공

KJ세상만사

'음주 벤츠' 역주행 교통사고로 택시 승객 숨져

[KJtimes=이지훈 기자]고속도로를 역주행하던 음주 외제차량이 택시를 들이받아 택시 승객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0036분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양지터널 안 2차로에서 이곳을 역주행하던 A(27)씨의 벤츠가 마주 오던 B(54)씨의 택시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 뒷자리에 있던 승객 C(38)씨가 숨지고, A씨와 B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벤츠 운전자 A씨는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76%의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발생 전 한국도로공사와 경찰에는 "역주행 차량이 있다"는 신고가 잇달아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도로공사는 "030분께 '덕평IC 11차로에 승용차가 역방향으로 서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상황을 살피기 위해 안전순찰팀에 내용을 전파한 시점에는 이미 A씨가 차를 몰고 떠난 뒤였다"라며 "CCTV 영상을 분석한 결과 025분쯤 강릉 방향 4차로로 달리던 A씨가 갑자기 유턴하고선 몇백 미터 움직인 다음 330초가량 서 있던 모습이 확인됐다"라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순찰차들은 신갈IC 부근에서 발생한 사고 처리 중으로 역주행 차량과 가장 가까이 있었다"라면서 "주변 CCTV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배너


멜라민수지 주방용품 똑똑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KJtimes=이지훈 기자]멜라민수지 주방용품에는 직접 열을 가하지 말고 세척할 때는 부드러운 스펀지를 이용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9일 '멜라민수지 주방용품 똑똑하게 사용하기' 소책자와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멜라민수지는 멜라민과 포름알데히드를 결합해 만드는 단단한 플라스틱의 한 종류로, 매끈하고 단단한 표면의 질감과 촉감이 도자기와 비슷한 특징이 있다. 잘 깨지지 않고 가격이 저렴해 식판, 접시, 밥·국그릇, 컵, 조리기구 등 다양한 주방용품에 사용되고 있다. 멜라민수지 주방용품은 고온에 직접 또는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균열이 생겨 멜라민과 포름알데히드가 용출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제품의 내열 온도는 대부분 110∼120도이지만 제품마다 내열 온도가 다를 수 있어 표시된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안전하게 사용해야 한다. 오븐의 열이나 전자레인지의 고주파에 의해 멜라민수지가 가열돼 파손될 우려가 있으므로 직접 열을 가해 조리하는 용도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멜라민수지는 자외선소독기와 같이 자외선이 강한 환경에 오랫동안 노출될 경우에는 변색하거나 균열이 생길 수 있다. 자외선소독기를 사용해 소독할 때는 3시간 이내로 짧게

[증권가]증권사들이 내다보는 증시전망…들어보니 [KJtimes=김승훈 기자]코스피가 지난 2011년과 같은 급락세가 나타나지 않으면 2,400선을 지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이 나왔다. 31일 유안타증권은 이 같은 진단을 내놓고 코스피가 이탈리아 정정불안, 미·중 무역전쟁 우려, 외국인 대규모 순매도, 삼성전자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우려감 등이 겹치며 1.96% 하락했으며 기술적으로는 2400 부근에 이전 저점대 지지대가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정인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일반적인 경우라면 반등이 나와야 하는 상황이지만 전날 강한 하락으로 단기 하락 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감도 존재한다”며 “중요한 지지대에서 급락세가 이어진 경우는 2011년 8월 초에 나타난 바 있는데 당시는 미국 신용등급 하락의 영향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도하면서 하락했지만 지금과는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정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실적을 바탕으로 양호한 주가 흐름을 보인다면 시장 전체적으로 약세로 진행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탈리아 정정불안과 유로존 탈퇴 우려감으로 유럽증시와 유로화가 약세를 보였지만 이런 불안감들이 시장에 충분히 반영돼 당분간 추가적인 충격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