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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 아보카도 시리즈 출시 기념 '피크닉팩 프로모션’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는 신메뉴 아보카도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아보카도 캐릭터 카도군을 제작하고, 이를 활용한 피크닉팩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종류와 상관 없이 세트메뉴를 구매한 고객에게 써브웨이 아보카도 캐릭터 카도군이 프린팅된 다목적 피크닉팩을 합리적인 가격 3900원에 제공하는 행사로, 써브웨이 전국 320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한다. ‘써브웨이 카도군 피크닉팩을 구입한 후 SNS‘#써브웨이피크닉팩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면 1만 명에게 써브웨이 카도군 이모티콘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써브웨이 카도군 피크닉팩은 상황에 따라 도시락 가방이나 피크닉 방석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도 있도록 디자인된 다목적 피크닉팩이다. 펼쳤을 때 45cmX45cm(가로X세로)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나들이 음식으로 제격인 써브웨이 15cm 샌드위치와 음료, 쿠키 또는 감자칩으로 구성된 세트메뉴가 2개까지 담겨 2인용 도시락 가방으로 안성맞춤이다. 측면 4개 모서리가 지퍼 1개로 연결된 구조여서 내용물을 넣고 빼기가 손쉬운 것이 장점. 내구성이 뛰어나고 빨리 마르는 네오프렌 소재를 사용한 데다가, 지퍼를 모두 열면 평평하게 펼쳐지기 때문에 산이나 강가, 해변 등 야외에서 방석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세련된 써브웨이 그린컬러를 배경으로 귀엽고 깜찍한 써브웨이 아보카도 캐릭터 카도군이 프린팅된 팬시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써브웨이 카도군 피크닉팩은 세트메뉴 1개 당 1개에 한해 3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별도 구매 시에는 1인당 5개까지 5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시즌 한정 수량으로 제작, 소진 시까지만 판매한다.

 

 

박수정 써브웨이 마케팅 본부장은 신메뉴 아보카도 시리즈가 출시되면서 S/S 시즌 나들이 음식으로 인기 있던 써브웨이 샌드위치의 주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특별한 피크닉백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본격적인 여름 시즌에 접어들면 물놀이, 수상 스포츠, 바캉스 등 야외활동도 급증하는 만큼 활용도 만점의 써브웨이 카도군 피크닉팩과 함께 더욱 즐겁고 행복한 나들이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써브웨이의 신메뉴 아보카도 시리즈는 풍부한 영양과 낮은 칼로리에 초록과 노랑의 산뜻한 색감을 앞세워 최근 SNS에서 일약 스타 과일로 떠오른 슈퍼푸드 아보카도를 토핑으로 곁들인 샌드위치다. ‘터키 베이컨 아보카도’, ‘스파이시 이탈리안 아보카도’, ‘베지 아보카도등 총 3종으로, 신선한 아보카도가 각기 다른 개성의 다양한 식재료와 어우러져 미각을 돋우는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각종 토핑과 함께 빵과 소스까지도 선택할 수 있는 써브웨이 고유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이용해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즐길 수도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