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셀더마, 독특한 분위기의 송지효 마스크팩 화보 공개


[KJtimes=유병철 기자]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셀더마가 3가지 매력이 담긴 모델 송지효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송지효는 턱 라인을 감싼 마스크팩을 한 모습으로 건강하면서도 윤기 있는 무결점 피부, 작은 얼굴, 완벽한 쇄골 라인이 베이지 톤 배경과 어우러지며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마스크팩 컬러에 따라 그레이는 스포티하면서도 시크한 느낌, 골드는 신비로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 핑크는 화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제품은 뷰티에 스타일을 입힌 셀더마의 신제품 더블 레이어링 마스크. 송지효가 직접 컨셉, 디자인 등을 기획한 이 제품은 실내 또는 야외에서 운동을 하거나 이동할 때 수분과 탄력을 관리해주는 신개념 마스크팩이다. 스타일리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엣지그레이, 스타골드, 쉬폰핑크 3가지로 구성되었으며, 인체 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 사용감이 편안하고 날렵한 얼굴 라인을 연출해 작은 얼굴로 케어해준다.

 

셀더마 더블 레이어링 마스크는 셀더마 공식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6월 한 달간 론칭 이벤트를 통해 보다 풍성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송지효는 현재 방영 중인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 - 나만의 마스크팩 만들기편에서 운동 중 또는 이동 중일 때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마스크팩을 만들고 싶다”, “일상생활 시 사용하려면 착용 시 편안해야 한다등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며 턱 라인을 탄탄하게 조여 이중턱을 케어할 수 있는 마스크팩을 기획한 바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