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이디야커피, ‘뉴 비니스트 쿨썸머팩’ 한정 판매

[KJtimes=김봄내 기자]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가 여름을 맞아 시즌 한정 뉴 비니스트 쿨썸머팩5일 출시한다.

 

 

뉴 비니스트 쿨썸머팩은 지난해 출시된 비니스트 쿨썸머팩의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리뉴얼 출시되는 제품이다. 이디야커피의 스틱원두커피 제품인 비니스트 3종과 함께 휴대하기 편리한 락앤락의 스포츠핸디물병으로 구성됐다.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을 맞아 간편하게 이디야 비니스트를 즐길 수 있는 세트 구성으로 가격은 1800원이다.

 

 

뉴 비니스트 쿨썸머팩에 포함된 비니스트 3종은 비니스트 오리지널 아메리카노(10개입)’, ‘비니스트 다크 아메리카노(10개입)’, ‘비니스트 아이스 아메리카노(10개입)’이다. 해당 비니스트 시리즈 모두 입자가 작아 찬물에도 잘 녹으며, ‘비니스트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얼음과 함께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중량이 2배 많은 20g으로 만들어졌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로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을 맞아 밖에서도 간편하고 시원하게 이디야 비니스트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디야커피와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니스트는 이디야커피가 커피전문점 최초로 선보인 스틱원두커피로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1억 스틱 이상 판매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