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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타, 박보영∙양세종 뮤지컬 콘셉트 광고 촬영 인터뷰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이하 토레타’)는 맑고 싱그러운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광고모델 박보영과 양세종의 인터뷰를 디지털매거진 코카-콜라 저니에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본격적인 수분 보충이 필요한 여름 시즌을 앞두고, 공원, 도서관, 물놀이 등 다양한 장소에서 토레타와 함께 싱그러운 하루를 보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박보영과 양세종은 뮤지컬 콘셉트의 토레타 광고 속에서 직접 CM송인 토레타송을 불러 화제가 된 바 있다. 인터뷰를 통해 박보영은 입이 잘 맞아야 하니까 노래 연습을 많이 했다. 특히 거울 앞에서 혼자 연습을 많이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세종도 차로 이동할 때는 물론 선생님 만나서 개인 레슨 받으며 노래 연습을 많이 했다. 노래는 굉장히 어려워 박보영 선배와 함께 디테일하게 반복적으로 작업을 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박보영은 주위 사람들이 저만 보면 자꾸 토레타 노래를 불러요. 토레타 송의 가사인 목마를 때노래를 부르면서 토레타 없냐고 저한테 달라는 하시는 분들도 너무 많고. 그만큼 토레타랑 저랑 잘 어울린다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놀리셔도 괜찮습니다며 토레타 광고 모델로서의 에피소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해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로 뽑히기도 했던 박보영은 광고 촬영에 대한 노하우로 대화와 표현을 강조했다. 박보영은 서로 원하는 게 뭔지 내가 원하는 게 뭔지, 우리가 어떤 걸 표현해야 하는지 대화를 많이 나누면 좋은 결과를 얻는 것 같다고 전했다. 양세종도 선배님이 알려주셨는데요. 광고 촬영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조금 더 표현을 하는 게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며 박보영이 전수한 광고 촬영 노하우에 대해 밝혔다.

 

 

한편, 박보영과 양세종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는 깔끔한 맛과 낮은 칼로리로 출시돼 일상 생활 속에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수분보충음료로 자몽백포도사과당근양배추 등의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