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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대한민국 16강 기원...벤츠 E클래스 등 대박 경품 증정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파파존스()가 대한민국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파파존스는 이달 8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신제품 '슈림프 타코' 세트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모션 대상 세트는 '슈림프 타코' 피자 오리지널 라지 사이즈와 파파스 파스타(미트), 코카-콜라 500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정상가보다 약 9천원 가량 할인된 29,900원이다. 온라인(PC, 모바일 웹, ), 콜센터 주문 시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되며, 매장 주문 시에는 매장 직원을 통해 연락받을 전화번호를 남기면 된다.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할 시,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2018 벤츠 E클래스(1), 2등은 2018 그랜저(1), 3등에게는 LG gram 14인치 노트북(14)의 대박 경품을 증정한다. 행운의 주인공은 오는 73일 파파존스 홈페이지 팝업 창과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제품 '슈림프 타코'는 이름에서부터 멕시칸 분위기가 물씬 묻어나는 피자로, 통 새우와 할라페뇨, 파인애플 등 토핑을 푸짐하게 올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매콤달콤한 칠리 토마토 소스와 새콤한 사워 크림의 조화는 한 판 가득 올려진 새우의 풍미를 더하며, 식감을 더해줄 바삭한 나초 칩은 고객의 기호에 맞게 뿌려 먹을 수 있도록 별도로 제공된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세계인의 축제를 맞아 전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맛있는 파파존스 피자와 함께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대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