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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네슬레, ‘네스카페 신선한 믹스 아이스박스 한정팩’ 선봬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네슬레코리아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네스카페 신선한 믹스와 실용적인 8.5L의 아이스박스를 함께 구성한 네스카페 신선한 믹스 아이스박스 한정팩을 선보인다.

 

 

이번 네스카페 신선한 믹스 아이스박스 한정팩에 구성된 아이스박스는 네스카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색상을 적용한 세련된 디자인에 실용적인 사이즈로 만들어져 여름휴가나 캠핑 등 야외 활동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또한, ‘네스카페 신선한 믹스의 경우, 더 부드러운 커피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180개입)’, 더 진한 커피 네스카페 신선한 리치(180개입)’ 2종으로 선보여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두 기획팩 모두 대형 마트나 슈퍼마켓 체인, 온라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형 마트 등 오프라인 구입처에서는 오는 12일부터 판매된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네스카페 신선한 믹스 아이스박스 한정팩과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최근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 ‘네스카페 신선한 리치’, ‘네스카페 허니골드커피믹스 3종을 리뉴얼 출시해 습관적으로 마시는 믹스커피에서도 프리미엄을 찾는 고객에게 어필하고 있다. 리뉴얼된 커피믹스 3종은 1일 내 로스팅한 고품질 원두를 신선하게 갈아 넣어 커피의 깊은 맛과 향을 강화하고, 뉴질랜드 청정 우유를 사용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뒷맛을 자랑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