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리조트 제주서귀포는 오는 7월 19일까지 바닷바람을 맞으며 럭셔리 요트 투어를 할 수 있는 선셋 요트 투어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 조식 뷔페, 제이엠 그랑블루 요트 투어 이용권 2매, 감귤 과즐로 구성됐다. 투어는 대포항을 출발해 월평동굴 주상절리 관람, 요트 세일링 체험, 야생 돌고래 관람, 선상 낚시와 다이닝 등을 체험한 후 다시 대포항으로 입항하는 60분짜리 코스다. 선상에는 낚싯대가 준비돼 있어 별도의 준비물이 필요 없으며 어장이 풍부해 다양한 어종의 물고기와 야생 돌고래를 만날 수 있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낭만 이색 하루를 보내기 좋다.
2박 이상 예약 시 켄싱턴리조트 제주서귀포 1층의 카페 더 모닝 음료 이용권 2매를 추가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