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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제니피끄 안티-다크써클 아이크림’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랑콤이 기존 아이크림에 한 가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추가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제니피끄 안티-다크써클 아이크림을 새롭게 선보인다.

 

 

랑콤 제니피끄 안티-다크써클 아이크림은 기존 비피다 발효 용해물효모 추출물에 새롭게 추가된 락토바실러스 발효물까지 총 3가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노화로 인한 다크써클을 개선해 환한 눈가 피부로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또한 랑콤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아이크림의 효과를 최적화할 수 있는 텍스쳐를 선보였다. 한층 부드럽고 수분감이 느껴지는 제형으로, 바른 후 빠르게 흡수되어 눈가를 매끄럽게 정돈해 준다.

 

 

랑콤은 아시아 여성 53명을 대상으로 4주간 이번 신제품을 사용한 후 소비자 자가평가를 진행한 결과, 참가자 100%*가 다크써클 개선과 함께 눈가가 건강해지고 촉촉해지는 효과를 느꼈다고 밝혔다.

 

 

랑콤 관계자는 일상 속 스트레스와 외부 환경으로 인한 자극은 연약한 눈가 피부에 특히 치명적이라며, “일상에 지쳐 눈가 다크써클 및 주름이 고민이라면 제니피끄 안티-다크써클 아이크림을 선택해 매끄럽게 빛나는 눈가를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랑콤 제니피끄 안티-다크써클 아이크림은 오는 15일부터 현대백화점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28일부터는 전국 랑콤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15ml/97천원대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