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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돌 NCT’ 캐시비교통카드 한정판 공개


[KJtimes=김승훈 기자]신개념 그룹 ‘NCT’의 캐시비교통카드가 팬들에게 선보인다.

 

 

통합선불카드 캐시비발행사인 이비카드(대표이사 이근재)는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NCT를 교통카드 속에 담은 ‘NCT 2018 캐시비교통카드를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NCT 2018 캐시비 교통카드는 멤버별 18종과 유닛 4종으로 제작되며, 올해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을 통해 선보인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 NCT DREAM은 패기 넘치는 10대의 이미지로, NCT 127은 밝고 경쾌한 봄 분위기로, NCT U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BOSS와 섹시하고 펑키한 매력의 Baby Don’t Stop 으로 디자인 한 것이 특징이다.

 

 

‘NCT 2018 캐시비교통카드는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5,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일반 캐시비카드와 동일하게 전국 대중교통 및 편의점, 마트 등 10만여 캐시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캐시비 관계자는 전세계가 주목하는 NCT의 교통카드를 한정판으로 제작한 만큼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세븐일레븐 인스타그램에서 NCT 교통카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 깜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