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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생활건강, 여름철 온가족을 위해 챙기는 '제중원 산수유·흑마늘' 선봬

[KJtimes=김봄내 기자]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제중원이 한낮 평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때 이른 무더위를 겨냥해 건강 관리를 위한 신제품 제중원 산수유ž흑마늘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제중원 산수유ž흑마늘은 피로와 불규칙한 식사 등으로 인해 현대인에게 부족할 수 있는 영양 성분을 한 포에 담은 파우치형 건강 음료다. 오랫동안 귀하게 여겨져 온 산수유와 흑마늘을 비롯, 국내산 6년근 홍삼 농축액과 복분자, 구기자 농축액 성분을 함유했으며, 최근 새롭게 주목받는 기적의 분자라고 불리는 L-아르기닌이 더해져 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철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제중원 산수유ž흑마늘의 메인 성분인 산수유는 층층나무속에 속하는 산수유나무의 열매로, 동의보감에도 소개가 될 만큼 몸에 좋은 여름의 과실이다. 또 다른 메인 성분인 흑마늘 역시, 슈퍼푸드로 꼽힐 만큼 우수한 성분을 지니고 있다. 특히 제중원 산수유ž흑마늘에는 생마늘을 일정 시간 숙성·발효시키면 생성되는 수용성 유황 아미노산 성분이 들어 있어 영양소의 체내 흡수율은 높이고 마늘 특유의 자극적인 맛은 줄인 것이 특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제중원 산수유ž흑마늘에는 홍삼 농축액, 복분자 농축액, 프리 바이오틱스 프락토 올리고당 등이 함유되어 있다.

 

 

제중원 산수유ž흑마늘은 파우치 형태로 소포장 되어있어 휴대도 간편하다. 바쁜 아침이나 퇴근길에도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어두고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최근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2-30대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부모님은 물론 학생이나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센스 있는 선물로도 제격이다.

 

 

연세생활건강 관계자는 한낮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치솟는 등 때 이른 더위로 지쳐 있는 분들을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건강 음료 제중원 산수유ž흑마늘을 출시하게 됐다, “몸에 좋은 한방 재료로 만든 제중원 산수유ž흑마늘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세생활건강의 제중원 산수유ž흑마늘301세트 기준(170ml) 12만원으로, 통신 판매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