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호텔(위 호텔), 웰빙 패키지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WE 호텔에서는 웰빙 테이스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여름을 맞이해 시원한 숲 속에 위치한 WE 호텔의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로비라운지 아잘리아에서 셰프가 직접 준비하는 홈메이드 브로스케타와 한 달간 숙성시키는 과정을 거치는 효소 주스를 2인에게 무료 제공한다.


그리고 슈페리어룸 1, 실내 및 야외 수영장, 피트니스, 자쿠지, 건식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물속에서 즐기는 아쿠아 엑서사이즈와 WE 호텔만의 힐링 포인트인 한라산 원시림을 자연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힐링 포레스트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한라산 천연화산암반수를 즐길 수 있도록 물병과 함께 천연화산암반수를 제공하며, WE호텔의 특별한 부대시설인 웰니스 센터, 메디컬스파 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15% 할인쿠폰과 다채 레스토랑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